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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주민이 함께한 팔달산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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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주민이 함께한 팔달산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앞장 ○ 11월 19일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팔달산 인근 및 교동생활권 플로깅 진행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이 11월 19일 팔달산 인근과 교동 생활권 지역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과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5명이 참여해 팔달산 등산로와 교동 생활권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 일회용 컵, 담배꽁초, 비닐 등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은 물론, 임직원의 환경 의식 제고와 공동체 참여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실천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미래세대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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